육영수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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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육영수 생가
육영수 생가
육영수 생가
종목 충청북도 기념물 제123호
수량/면적 일원 / 9,133.4㎡
지정일 2002. 04. 26
소재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313
소유자 옥천군 외 5인
시대 조선시대

옥천 육영수 생가는 고(故) 육영수 여사가 1925년에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생가이다.

생가의 위치는 옥천의 진산인 마성산에서 산세가 남으로 뻗어 내려오며 이어지는 정기가 모인 명당이라 전하고 있다. 1600년대부터 김씨 성을 가진 정승이 처음 집을 지어 살았고 그 이후로 송정승, 민정승이 살았다하여 ‘삼정승집’이라고 전해 내려왔다. 1920년에 육여사의 아버지가 민정승의 자손인 민대감에게 매입하여 수리하면서 조선후기 충청도 양반가의 모습이 되었다. 이후 방치되다가 고증을 거쳐 2004년 안채복원공사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의 공사를 통해 2010년에 건물 13동과 부대시설들을 복원, 완료하였다. 생가는 전체 대지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마당을 두고 가운데에 큰집이 위치하며 오른쪽 모서리에 연못과 그 뒤에 별당인 연당사랑, 목욕탕과 동네사랑, 창고 등 다양한 부속채가 배치되어 있다. 그 중 연당사랑은 연못의 뒤에 배치되어 연못을 바라보며 풍류를 즐기기 위한 공간이며 조선 후기 반가의 전형적인 공간구성 양식을 보이고 있다. 육영수 여사는 출가하기 전까지 안방에 부속된 골방을 사용했다고 한다. 옥천 육영수생가는 튼ㅁ자형인 3개의 건물 군이 집합되어 형성된 조선후기 상류주거건축의 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